JC&Blue Guesthouse - Hostel

Amazing service... owner and front office staff is super kindly

There was a cat which was everywhere and this was not pleasant

Location is excellent, the owner is very kind.

위치, 야경, 그리고 귀여운 고양이를 원하신다면 매우 추천드립니다!! 1. 위치: 위치는 중앙역에서 길만 건너면 바로 있는 곳으로, 급하게 기차 타러 나갔을 땐 침대에서 3분 만에 플랫폼에 도착한 적도 있을 정도로 가깝습니다! 긴 여행 일정으로 짐이 무거우신 분들이나, 2곳 이상의 근교 소도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보다 완벽한 위치는 없을거에요 ㅎㅎ 프푸 중앙역 부근이 위험하다고 알려져있는데, 숙소 입구는 위험구역과 반대편이라 안전했습니다 :) 문을 열어두면 소음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밤에는 문을 닫고 있어서 숙면을 취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2. 야경: 중앙역 코앞의 건물 5층에 위치한 만큼, 숙소에서 중앙역을 포함하여 큰 도로와 높은 빌딩들, 그리고 노을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노을과 야경 때문에 해 질 시간만 되면 맥주 사들고 숙소로 달려왔어요.. 심지어 사장님께서 잔잔한 재즈 음악 등을 틀어주셔서 분위기도 최고입니다!! 숙소에 묵으시게 된다면 최소 하루는 맥주와 함께 노을 꼭 즐겨주세요! (사진 맛집이기도 합니다 ㅎㅎ) 뷰는 첨부한 사진 참고해주세요 ㅎㅎ 3. 고양이: 이곳에는 너무 예쁜 고양이 제비가 살고 있어서 눈뜨기 힘든 아침에도, 고된 일정을 소화하고 온 밤에도 단번에 기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ㅎㅎ 너무 예쁘고 순한 고양이에요ㅠㅠ 제비만으로도 이 숙소를 선택할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외에도 잠자리도 편안했고, 조식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근교 소도시 몇 곳을 추천해주시기도 했는데, 추천하신 도시 가보시면 절대 후회 안하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 ! 더불어,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조용하고 편안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잘 조성된 독서 공간이 따로 있어서(사실, 여기가 바로 노을 명소이기도 합니다) 독서를 하거나 잠시 일을 하기에도 좋았어요. 물론 같이 숙박하시는 분들과 함께 놀러나가기도 하지만, 다른 한인민박에 비해서는 조용한 편이었으니 참고해주세요~! 사장님! 덕분에 프푸에서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갑니다 ㅎㅎ 다음에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