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18일~5월25일 7일간 여행. 첫날 제주시 1박, 부영호텔 헐리우드룸에서 3박, 신화월드 신화관 디럭스룸에서 3박. 생소한 제주 부영호텔을 선택한건 지인 추천과 좋은 위치, 가성비를 보고 결정함. 신화월드는 애들이 워터파크를 워낙 좋아하고, 한번쯤 가봐야될거 같아 선택함. 부영호텔 헐리우드 룸은 오션뷰이나 바닷가가 약간 멀어보임.커다란 정원 앞마당과 전체 규모도 있다보니 메인호텔서 바닷가까지 가는데 오래걸리림.아침에 산책하기 아주 좋고, 대포주상절리 가는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인상적이었음. 1시간반정도 산책하기 좋음. 룸 컨디션은 크기에 압도하게 되는데, 전체 크기도 크고, 커다란 침대사이즈, 뽀송 깨끗 푹신침구류, 신화월드 룸사이즈보다 넓었던거 같았던 욕실이 이렇게까지 커?라고 생각들었던 기억이 남. 그래선지 신화월드 가서 너무 실망함.(닭장같았음)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있어 층간소음은 1도 없었고, 룸간 방음도 잘되어 소음 전혀 못느꼈음. 이번 12월 26일부터 6일간 다시 가는데 와이프가 부영호텔 헐리우드만 고집하여 얼리버드로 예약함. (11번가 예약추천) 참고로 아이들은 초딩 4,5학년임. 조식이 좀 비싼편이라 매일먹기는 부담되나 하루전날만 미리 예약하면 할인됨. 가짓수도 많고 맛도 좋으나, 조식은 조식일쁀....ㅎㅎㅎ 부영호텔 직원들도 아주 반듯 친절한 느낌이고, 청소상태도 매일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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