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1시 정도에 체크인 하였구요
처음 들어간 방에서 냉장고가 너무 뜨겁고 냉장고에서 물이 흐르고 있어서 전화를 해서 방을 한 번 바꿨습니다
이 때는 사진을 못찍었구요
두 번째 방에서 씻고 자려는데 화장실에서 엄청 큰 바퀴벌레가 나왔구요 화장실 휴지랑 양치컵 위에 기어다니더라구요 사진 첨부합니다
한실이었는데 바닥요에 피처럼 보이는 얼룩이 있었어요
솜에 스며있는 것 같은데 위에 겉 커버만 교체 해놓은 듯 하더라구요
역시 사진 있습니다
그 때가 이미 1시가 넘은 시간이었고 아이가 잠들어서 어쩔 수 없이 아침에 호텔에 얘기를 했는데
이미 1박을 했기 때문에 어떠한 환불 혹은 부분환불도 불가하다는 얘기를 들었구요
밤에 얘기했으면 방을 바꿔줬을거다 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아이 때문에 일부러 한실을 예약한건데
침대방으로는 어뻐피 못바꿨을거다 라고 했더니
어쨌든 해드릴 수 있는게 없고 다음에 오면 서비스 해주겠다는데
전 두 번 다시 안오고 싶거든요
그리고 중앙난방이어서 에어컨도 마음대로 못써요
밤에 에어컨이 나왔다고 하던데 진빠 더워서 잠도 제대로 못잤구요
아침에 에어컨 좀 더 틀어달랬더니 말만 알겠다 하고 안켜줬어요
진짜 이런 호텔은 난생 처음이고 모텔도 이거보단 나을거 같아요^^
두 번 다시 안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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