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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센세

뉴욕뉴욕 바이 켄싱턴 83타워점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 X 스미스티

#감성카페 인스타 알고리즘으로 애프터눈티 사진들이 이어지는데, 켄싱턴호텔이 나오고 여의도, 강원, 대구등등 지도가 보여진다. 그렇게 이곳을 발견한다. 호텔은 아니고 레스토랑만 놀이동산에 입점한 것 같았다. 그런데 위치가 78F이다. 이월드 83타워내에 있었다. 여러모로 흥미요소가 다분하여 대구1박을 하면서 다녀오기로 한다. 하필 예약일이 발렌타인데이였다. ㅋㅋㅋ 타워의 회전레스토랑은 남산서울타워도 있는거 같았는데, 거긴 가보지 못하고 일본의 고베포트타워와 시모노세키유메타워는 경험해 보았다. 한바퀴 도는데, 약 1시간정도 걸려서 먹고만 있으면 360도 전망을 관람하는 것이다. 전날밤 두류공원에 가서 야경감상도 하고 온터라 쉽게 찾아 올 줄 알았다. 그런데 도착해서 이월드쪽 정문을 가니까 자유이용권이나 입장권, 리프트카등을 별도로 끊어야 했다. 레스토랑요금에 전망대가 포함이었다. 그래서 이월드안에 있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일찍도착해서 걸어 올라간다. 남산만큼 높은 위치는 아니어서 15분정도 걸어 올라 도착한다. 1F에서 4F으로 가서 반대편 건물의 타워엘베로 환승하는 구조이다.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 어렵지는 않다. 전망대티켓센터에 도착한다. 뉴욕뉴욕 레스토랑 예약을 했다고 말하면 전망대전용 엘베로 안내한다. 별다른 확인절차는 없었다. 논스톱으로 78F에 하차한다. 83F 높이지만 윗층들은 현재 공사중으로 표기되어 있다. 전망대는 77F에 위치하고 식사후 무료로 함께 볼 수 있었다. 전망대 요금은 1만원이었다. 애프터눈티가격이 무려 49,900원이다. 2인 기준이니 전망대요금으로 2만원을 퉁치면 29,900원? 아주 혜자인 가격이다. 물론 혼자가서 최대혜택은 아니지만 애프터눈티+전망대라니 아주 굿이다. 일단 위치가 먹고 들어가는 셈이다. 커플석도 있고 패밀리석도 있는 테이블 배치이다. 애프터눈티는 스미스티와 프로모션으로 드링크는 스미스티만 가능하다. 홍차2종, 허브차3종, 녹차1종 중 1인 1잔이다. 혼자가서 2잔을 고를 수 있다. 홍차1잔, 허브차1잔으로 선택한다. 레스토랑이다보니 식전빵이 애프터눈티에도 제공된다. 스콘도 또 있다. 세이보리는 레귤러 사이즈 햄버거가 컷팅되어 있다. 나머진 모두 스위츠류이고 싱글형태이다. 딸기초코만 화이트&블랙 2종이다. 스위츠는 all 딸기가 들어간 메뉴이다. 비쥬얼도 뛰어나다. 단 이곳의 가장 큰 단점은 딸기가 맛이 떨어진다. 특히 딸기퓨레가 들어간 것은 살짝 상한듯해서 모두 먹지 않았다. 베이커리나 크림등도 만들어진지 조금 시간이 지나간듯한 컨디션이었다. 맛을 보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부분이다. 햄버거 패티도 가격에 맞춘 맛이다. 고로 가성비가 좋다기 보다는 가격만큼 내놓는 맛이라고 느꼈던 곳이다. 보너스 전망대가 수긍하고 내려온다. 감사합니다. #카페추천 #대구여행 #대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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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13 июля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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