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asso Hotel

코로나 때문에 오래간만에 한국 들어와서 동해 친구들을 보러 왔다가 묵은 피카소. 2박 예정으로 왔지만 3박을 하게되었습니다. 모든 시설 깨끗하고 흠잡을곳 없는 곳입니다. 다음에 언제 또 한국에 올지 모르지만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조식때 문 두드리고 문 앞에 두고 가시면 되는데 일어날때까지 계속 두드리는건 좀... 그거 빼고는 다 괜찮았어요. 편의점도 가까워요.

리뷰 평점이 좋게 나와서 , 조식을 준다하여 호기심에 예약했어요. 장점 : 1층 남자화장실에 세탁기가 있어 수영복 탈수 할수 있었고 조식은 서양식으로 스프와 빵 바나나 햄 셀러드를 받았습니다. 감사할 따름이네요. 방에 스타일러가 있어 눅눅한 옷을 뽀송하게 말릴수 있는건 좋았습니다. 단점 : 조식을 7시 즈음 방에 갖다주시는데 자는사람 깨워야 하여 그렇다며 다소 크게 문을 두드리십니다. 바쁘게 움직여야 하시니 급하신 마음때문인지 문드리는 소리가 자는 사람 매우 놀라게 합니다. ㅎㅎ 기분이 다소 안좋았습니다. 호텔 외관이나 시설은 이전엔 아마 이곳이 꽤나 인정받는 호텔이었는지 수상 경력이나 연예인 방문 기록이 곳곳에 보이지만 현재로써는 다소 노후된 느낌이 곳곳에 많이 남아있고 특히 저는 전등이나 스타일러에 남은 먼지나 때를 발견하여 그런지 뭐 그리 깨끗하네 하는 인상은 못받았어요. ㅎㅎ 호텔이 전제적으로 어두워요. 그리고 카운터 분도 친절하나 친절하지 않은. 뭐랄까 매우 사무적인 ㅎㅎ 주관적 견해이기는 하나 다음엔 이 주변에 더 좋아보이는 다른데를 갈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시내 근처라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위치도 괜찮고~ 시설도 깨끗하고~ 조식도 직접 갖다줘 좋았습니다 잘 쉬다 왔습니다~

2박 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갈 생각입니다. 강추입니다~! 단, 입실시간은 3시 입니다. 2시가 아니에요

급하게 여행 계획짜느라 숙소를 잡기 어려웠는데 좋은 가격에 잘 잡았어요 프론트 직원이 마스크도 안쓰고 불친절한것만 빼면 나머지는 괜찮아요

생각보단 건물규모가 작았지만 객실도 깔끔하니 예쁘고 서비스도 너무 좋았어요~ 특히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조식도 잘먹었습니다~ 동해 가면 꼭 다시 들릴께요~~

목적지랑 가까워서 좋았으나 실내에 쾌쾌한 냄새가 나 불쾌했어요.에어컨도 시원하지 않고 샤워실에 문이 없어 불편했어요.조식에 양식은 빵,소시지가 차가워 식감이 별로였고 한식은 국양이 너무 작고 반찬도 별루였어요.돈은 더 받더라도 조식의 질을 향상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방도 깔끔하고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고 좋았습니다. 저는 안갔지만 걸어서 해변에 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바닷가도 가까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