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이 좋게 나와서 , 조식을 준다하여 호기심에 예약했어요.
장점 : 1층 남자화장실에 세탁기가 있어 수영복 탈수 할수 있었고 조식은 서양식으로 스프와 빵 바나나 햄 셀러드를 받았습니다. 감사할 따름이네요. 방에 스타일러가 있어 눅눅한 옷을 뽀송하게 말릴수 있는건 좋았습니다.
단점 : 조식을 7시 즈음 방에 갖다주시는데 자는사람 깨워야 하여 그렇다며 다소 크게 문을 두드리십니다. 바쁘게 움직여야 하시니 급하신 마음때문인지 문드리는 소리가 자는 사람 매우 놀라게 합니다. ㅎㅎ 기분이 다소 안좋았습니다.
호텔 외관이나 시설은 이전엔 아마 이곳이 꽤나 인정받는 호텔이었는지 수상 경력이나 연예인 방문 기록이 곳곳에 보이지만 현재로써는 다소 노후된 느낌이 곳곳에 많이 남아있고
특히 저는 전등이나 스타일러에 남은 먼지나 때를 발견하여 그런지 뭐 그리 깨끗하네 하는 인상은 못받았어요. ㅎㅎ 호텔이 전제적으로 어두워요.
그리고 카운터 분도 친절하나 친절하지 않은. 뭐랄까 매우 사무적인 ㅎㅎ 주관적 견해이기는 하나 다음엔 이 주변에 더 좋아보이는 다른데를 갈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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